(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환승연애2' 박나언이 미국 여행 근황을 전했다.
13일 박나언은 "이번 여행 내내 함께한 구딸의 쁘띠 쉐리 컬러에디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LA로 여행을 떠난 박나언이 담겼다. 박나언은 핑크색과 민트색이 섞인 수영복을 착용하며 볼륨감을 자랑했다.
또한 특유의 단발머리 스타일과 고양이상 미모가 어우러져 청량감을 더했다.
향수와 사진을 찍은 박나언은 "저는 여행에 항상 향수를 챙겨가서 뿌리곤 하는데요. 그 향기를 맡을 때 마다 여행의 느낌, 추억, 풍경까지 다시 떠오르는 느낌이에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언니 옷 입어요", "언니 예뻐요", "사랑스러워서 미치겠어" 등의 댓글로 남겼다.
한편, 박나언은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출연했다. '환승연애2' 출연 당시 박나언은 김태이와 최종 커플이 됐으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지는 못했다.
'환승연애2' 종영 이후 박나언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로스쿨 진학을 준비 중이다.
사진=박나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