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유진·기태영 부부가 지구 살리기에 동참한다.
유진·기태영은 오는 5월12일 대망의 오픈에 나선 코드그린 허브(HUB) 플랫폼 스토어 MO의 두 번째 앰배서더로 합류했다.
현재 과잉생산으로 인한 지구 환경 파괴 문제는 이미 위험수준에 와 있다. 글로벌 환경 관련 보고서에서는 거의 모든 시나리오에서 가까운 미래(2021~2040년)에 지구 기온 상승폭이 1.5도에 도달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가 심화되면 손실과 피해는 결국 인간의 몫이 된다. 스토어 MO는 자원낭비를 줄여 지구 살리기를 위한 일상적 실천을 이끌고자 기획됐다.
이에 브랜드 MO의 첫 번째 앰배서더로 착한 새신랑 개그맨 박수홍이 선정된 데 이어 결혼 12년차 부부로 만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진·기태영 부부가 합류했다.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는 두 사람의 선한 영향력이 지구살리기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올바른 소비생활을 이끌고 환경을 살리자는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해 앰배서더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들로 구성된 앰배서더들은 계도를 맡아 소비자와 기업 그리고 지구를 위해 행사기간에 직접 참가할 예정이다.
사진=인컴퍼니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