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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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X최대성, 직진 고백 세레나데 '반했어' 발표…의기투합 활동

기사입력 2023.04.11 15:43 / 기사수정 2023.04.11 15:4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트로트 가수 진웅, 최대성이 깜짝 듀오를 결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진웅, 최대성이 의기투합한 진웅대성 새 싱글 '반했어'가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곡은 '잠깐만 실례합니다'로 시작, '그대에 뿅가버렸어'로 끝나는 가사가 재치 넘치는 '전국민 연애 프로젝트 응원송'이자 일명 '대시송'으로 사랑받을 전망. "첫눈에 반해 친구도 싫고, 오빠도 싫고, 무조건 애인으로 가고 싶다"는 직진 사랑 고백이 인상적인 댄스 트로트 장르의 곡이다. 

진웅대성 측은 "두 사람이 TV조선 '미스터트롯2' 대디부에서 함께 팀 호흡을 맞추며 음색이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뿐 아니라 성격면에서도 잘 통해 듀오로까지 의기투합했다. 유쾌한 두 직진남이 부르는 세레나데 '반했어'가 전국민 '대시송'으로 사랑받을 때까지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웅대성은 오는 5월 어버이날 기념 데뷔 첫 디너쇼 '희로애락' 무대에도 함께 나선다. '희로애락' 디너쇼는 오는 5월 8일 오후 7시 서울 반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열린다. 

사진=모비포유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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