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백지영, 반가운 투샷…손담비♥이규혁과 골프 회동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정석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손담비는 10일 "너무 잘 치는 언니랑 형부. 즐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골프를 함께한 정석원 백지영 부부, 손담비 이규혁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약 사건 이후 긴 자숙 중인 정석원의 밝은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9살 연상연하인 백지영과 정석원은 2013년 결혼, 슬하에 2017년생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정석원은 2018년 호주의 한 클럽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사진 = 손담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