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9 15:27 / 기사수정 2011.05.29 15:31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의 '빈잔'을 코러스해 화제를 모은 차지연이 임재범이 만든 곡으로 데뷔한다.
30일 자정 공개되는 차지연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그대는 어디에'가 임재범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알려졌다.
차지연은 최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이 '빈잔'을 부를 때 코러스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차지연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나는 가수다'에서 멋진 무대를 함께 이끌어낸 것에 대한 고마움과 아끼는 후배 가수의 성공적인 데뷔를 축하하는 의미로 임재범이 곡을 줬다"며 "임재범이 곡을 준 가수는 차지연이 처음이다. 이번 데뷔 앨범 작업 중에도 세세한 디렉션까지 손봐주는 등 후배 가수의 본격적인 데뷔에 큰 몫을 담당했다"고 밝혔다.
차지연의 데뷔곡 '그대는 어디에'는 애잔한 멜로디와 슬픈 가사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풍성한 음악적 감성을 자랑하는 차지연의 색깔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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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이 작사작곡도 했나?" - 임재범곡을 받다니 차지연 복받았네. 뮤지컬 배우로서 정말 뛰어난 것 같다. 그날 존재감도 기억에 남았음. // ID : myde****
▶ "보답해주는게아니라...나참.." - 쟤둘이 같은 기획사다..뭔말인지 조금씩 감잡는사람 있기를.. // ID : go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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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디자이너 차홍이 검지 하나로 웨이브를 줘 V라인과 동안외모로 보일 수 있는 셀프 성형법을 공개해 화제다.
▶ 차홍, 검지 웨이브 공개 '손가락 하나로 웨이브 효과'
헤어디자이너 차홍이 검지웨이브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차홍 헤어디자이너가 출연해 '검지 웨이브'를 소개했다.
차홍 검지웨이브는 미용실에서 웨이브 파마를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이는 기존 방식과 달리 전혀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스스로 할 수 있는 이른바 셀프 성형 헤어법이다.
검지웨이브 비법은 우선 V라인과 동안외모로 보일 수 있는 효과를 주며 웨이브기계가 아닌 검지손가락을 이용해 간단하게 연출하는 것이다.
방법은 앞머리를 뺀 나머지 부분을 뒤로 세게 묶은 후, 남은 앞머리를 꼰다. 그리고 뒤로 넘겨 살짝 앞으로 밀어주고, 실핀으로 머리를 고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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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디자이너 차홍씨" - 스타킹을통해 차홍(헤어디자이너)씨의 셀프헤어법을보게되었는데요. 도움도많이되었고 미용관련에있어 많은베움이있었습니다. // ID : ljj****
▶ "웨이브" - 오늘한 방송에 나온 웨이브 성공했습니다 저는 초등학생인데 성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ID : r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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