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4.07 19:03 / 기사수정 2023.04.10 13:42

(액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여기에 있다' 조한선이 액션신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나는 여기에 있다'(감독 신근호)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조한선, 정진운, 정태우, 노수산나, 신근호 감독이 참석했다.
'나는 여기에 있다'는 살인 용의자 규종(정진운 분)과 강력팀 형사 선두(조한선)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린 통제 불가 범죄 스릴러.
이날 조한선은 "항상 영화를 촬영하고 개봉할 때쯤되면 이 때가 제일 떨린다. 제일 무섭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고 설레는 게 시사회"라며 "보면서 촬영할 때 생각이 나기도 하고, 즐거웠던 기억, 힘들었던 기억 새록새록 나고 그랬다"고 작품을 본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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