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전종서가 스티븐 연(한국명 연상엽)을 응원했다.
7일 새벽 전종서는 "BEEF"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난 사람들'(Beef)의 스틸컷이 담겨있었다. 강렬한 인상을 안겨주는 스티븐 연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환호의 댓글을 남겼다.
전종서는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에서 스티븐 연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9세가 되는 전종서는 '버닝'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발레리나'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전종서,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