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8 10:17 / 기사수정 2011.05.28 10:1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SG워너비 출신 가수 故 채동하의 사망 이틀 전 행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7일 오후 3시 20분 서울 은평 경찰서 2층 중회의실에서는 채동하의 사망사건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다.
은평경찰서 측은 "아파트 CCTV 판독 결과 채동하는 지난 25일 오후 10시 20분께 귀가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채동하는 귀가 후 집 밖으로 나오지 않았고, 사망 당시 입고 있던 옷도 CCTV 화면에서 보여진 그대로였다.
이에 채동하의 사망 시점과 관련해 다양한 추측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경찰은 "사망한 지 최소 4시간 이상 경과한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사망 시각은 부검을 해야 알 수 있다"며 "부검이 실시되면 정확한 사망 시각을 추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채동하는 27일 오전 서울 불광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 = 채동하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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