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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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 전원주택 의혹에 "아버지 위해 샀다" 해명

기사입력 2011.05.28 10:20 / 기사수정 2011.05.28 10:2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개그우먼 출신 배우 박희진이 경기도 양평 전원주택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지난 27일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박희진이 출연 전원주택에 대한 소문의 진상을 전했다.

박희진은 "양평에 좋은 집을 누구와 살려고 마련했나"는 앵커의 질문에 박희진은 "아버지가 당뇨로 많이 편찮으셨다 맑은 곳에 다녀오시면 좋아진다는 말을 자주 했다. 그래서 바로 양평 부동산을 찾게 됐다"고 전원주택을 구입하게된 이유를 밝혔다.

박희진은 또한 "아버지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며 "집값이 목적이었다면 더 이슈가 될 곳을 찾았을 거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희진은 이날 방송에서 개그우먼에서 배우로 변신하게 된 계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박희진 ⓒ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 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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