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4.04 07:1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청춘월담' 허원서가 전소니를 위협했다.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17회에서는 태강(허원서 분)이 쌍둥이 형제를 지키기 위해 민재이(전소니)를 위협한 모
이날 이환(박형식)은 태강이 쌍둥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태강이 둘이라면 한 명은 세자에게 활을 쏘고 한 명은 세자 곁에 있을 수 있다. 쌍생인 것이다"라며 밝혔다. 민재이는 "그렇습니다. 쌍생이라면 가능한 일입니다"라며 거들었고, 김명진(이태선)은 "저하께 좌부수가 쌍생이라는 걸 알려야 되지 않겠소?"라며 물었다.
가람은 "좌부수 나리가 정말 쌍생이라면 정말 큰일 아닙니까? 한 사람은 세자 저하의 곁에 있고 또 다른 얼굴을 한 다른 사람은 흉악한 사건들과 관련된 말인데 두 사람이 한패가 아니겠습니까?"라며 깜짝 놀랐다.
이환은 태강이 한패가 아닐 거라고 믿었고, 김명진은 "좌부수는 본인이 쌍생이라는 걸 알고 있소?"라며 의심했다. 민재이는 "어릴 적에 헤어졌다면 모를 수도 있지 않습니까?"라며 못박았다.
또 한성온(윤종석)은 하연공주(정다은)와 명안대군(임한빈)과 함께 한 암자를 찾았다. 그 과정에서 한성온은 태강의 쌍둥이 형제와 마주쳤고, 칼부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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