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 정연이 언니 공승연과 데이트에 나섰다.
정연은 3일 "언니랑 벚꽃 데이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연과 공승연은 늦은 시각 벚꽃 데이트를 하며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다. 두 사람은 화장기 없는 내추럴한 모습이지만, 숨길 수 없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정연은 목 디스크 수술 이후 다소 부은 모습으로 걱정을 산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는 "디스크 환자들이 가장 많이 복용하는 약 중 하나가 스테로이드다. 스테로이드 부작용은 부종과 식욕 항진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10일, 12번째 미니 앨범 'READY TO BE'를 발매했다.
사진 = 정연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