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30일 스타일 브랜드 게스(GUESS) 측은 수지와 함께한 23 S/S 여름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Swing into Summer’를 컨셉으로 하는 이번 화보에서는 여름의 청량함이 느껴지는 컬러풀한 패턴의 상의들과 라이트한 인디고 컬러의 데님 아이템들로 완성한 수지의 스타일리시한 여름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다.
수지는 허리 부분에 컷아웃 디테일이 더해진 와이드 팬츠와 위트 있는 일러스트가 포인트인 체커 보드 패턴의 데님 셋업,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믹스된 니트 탑 등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 완벽한 비율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수지는 1994년생으로 올해 30세이다. 하반기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두나!'는 하우스 메이트로 만난 평범한 대학생 원준과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하고 은퇴한 두나가 만나 벌어지는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양세종과 호흡을 맞췄다.
사진=게스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