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식당을 오픈했다.
서하얀은 지난 28일 "얀식당 오픈. 퇴근 후 저녁은 남은 재료로 김밥~ 머리도 김밥 꽁다리처럼 추욱 처짐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잠옷을 입고 사랑스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다섯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그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서하얀이 정성껏 만든 김밥이 담겨 있다. 서하얀은 냉장고 속 남은 재료로 김밥을 만드는 센스를 발휘, 훌륭한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일도 살림도 소홀히 하지 않는 서하얀에 누리꾼들은 "언니 표 김밥 다 먹을 수 있는데ㅠ", "남은 재료 치곤 비주얼이 넘 고급진데요ㅎㅎ", "늘 넘 이쁘시고 음식도 잘하시궁 반하고 갑니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열여덟 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사진 = 서하얀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