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과잉 진료에 불만을 토로했다.
최고기는 28일 "우리 집 주변 비뇨/피부과 할아버지 원장 나무 가시 빼는데 과잉 진료 개 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다시는 안간다ㅏㅏ. 미용실도 그렇고 왜 이러냐. 집게로 살 다 뜯는 거 실화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치료받고 밴드를 붙인 최고기의 팔. 그는 상처를 치료하면서 불필요한 행동을 보인 의사를 저격했다.
앞서 최고기는 미용실을 방문한 후, 헤어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했던 바 있다.
비용을 지불하고도 불만족스러운 서비스에 마음이 상한 최고기의 호소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최고기는 지난 2016년 유튜버 유깻잎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낳았지만, 2020년 이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TV 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 최고기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