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CJ E&M(Entertainment & Media)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누리엔소프트가 개발한 럭셔리 댄스게임 <엠스타(가칭)>가 오는 29일까지 최종 테스트를 시행한다.
26일오후 3시부터 29일까지 총 4일간 진행하는 이번 테스트는 평일과 일요일은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토요일은 서버 종료 없이 24시간 진행한다.
공개서비스 전 마지막 테스트인 이번 테스트는 서버 스트레스와 안전성을 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엠스타>는 최종 테스트부터 18세 이상 이용가 등급을 받아 최초의 성인 온라인 댄스게임으로 거듭났다. 이번 테스트는 만 18세 이상 이용자들 대상으로 진행되며, 만 18세 이상의 넷마블 회원이면 즉시 테스트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는 포옹, 입맞춤 등 이성 간의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할 수 있는 커플 상호액션과 최신 가요, 유행 댄스 애니메이션이 추가돼 이용자들에게 <엠스타>만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또 남녀 3대 3으로 진행되는 '미팅모드'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미팅 모드'를 통해 이용자들은 게임을 즐기는 동시에 서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자연스럽게 게임 내 친구를 사귈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의 캐릭터 닉네임, 친구정보와 커플, 크루 데이터 정보는 초기화하지 않고 바로 공개서비스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마지막 테스트 기간 중 오는 27일, 28일 양일간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3레벨을 달성한 테스터 전원에게는 넷마블 캐쉬를 100% 준다.
CJ E&M 넷마블 퍼블리싱사업본부의 김중완 팀장은 "지난 1차 테스트 참가자분들이 주신 의견을 토대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엠스타>를 선보일 예정이다"며 "18세 이상의 이용자들이 즐거워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추가했으니, 직접 한번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엠스타> 홈페이지(
http://mstar.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엠스타'ⓒ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