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인턴기자) 그룹 AOA 출신 가수 초아가 머리숱 상위 5%라는 평가에 깜짝 놀랐다.
최근 초아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단발 초아 잠시만 안녕..! 붙임머리하고 이미지 변신(ft. 붙임머리 Q&A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초아는 붙임머리를 하러 미용실로 향했다. 초아는 미용실로 가는 차 안에서 "오늘은 머리를 붙이러 간다. 지금 머리가 많이 자란 상태다. 이 기장에서 할 수 있는 스타일이 많지 않았다"며 붙임머리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초아는 "근래에 히메컷이 예쁘더라. 단발 머리가 저의 트레이드 마크였는데 히메컷은 묶어도 단발 느낌이 나고, 풀면 또 색다른 느낌이라 좋다"며 히메컷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미용실에 도착한 초아는 시술을 하며 미용사에게 붙임 머리 비용, 유지 기간, 관리 비법 등을 질문했다.
그러면서 초아는 자신의 머리숱에 대해 궁금해했고, 미용사는 "머리숱으로 상위 5%는 된다"면서 "진짜 많다. 빽빽하다"고 답했다. 의외의 답변에 초아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시술을 끝낸 초아는 단골 미용실로 발걸음을 옮겨 히메컷을 연출했다. 그는 가시 머리, 양갈래 머리 등 색다른 시도를 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초아는 "괜찮은 것 같다. 자르니까 예쁘다"며 단발 머리를 벗어나 한층 어려보이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초아 유튜브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