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유명 호스트 롤랜드가 다나카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롤랜드는 "요즘 다나카상에게 빠져있다. 스카웃 하고 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한글로 "요즘 나는 이 남자에 미쳤다. 매우 재미있습니다! 그의 포즈를 모방해 보았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롤랜드는 다나카의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다나카는 "빨리 만나서 당신의 기술을 가르쳐줘"라는 댓글을 남겼다.
롤랜드는 또한 "나는 너를 스카웃하고 싶다. 너라면 반드시 No.2 호스트가 될 수 있다! No.1 호스트는 물론 롤랜드이지만"이라는 글도 올렸다.
한편, 다나카는 롤랜드를 패러디한 홀랜드와 함께 클럽 에이스(Club AE's)로 활동하기도 했다.
사진= 롤랜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