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해리 스타일스가 배우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와 일본에서 키스를 나눴다.
25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 등 해외 매체에 따르면 해리 스타일스와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도쿄 길거리에서 키스를 한 것이 포착됐다.
헤당 모습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다. 두 사람은 주위에 여러 사람이 있어도 신경쓰지 않고 키스에 몰두했다.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영국 모델 겸 배우로 현재 영화 제작자 세바스찬 베어 맥클라드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브래드 피트와 열애설이 난 적도 있다.
해리 스타일스는 지난해 11월 감독 겸 배우 올리비아 와일드와 결별했다.
해리 스타일스는 지난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내한 콘서트를 마쳤으며, 이후 월드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Lloyd Wakefield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