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3.24 23:21
김도기는 "아니오"라며 단언했고, 온하준은 "왜요? 내가 친구하자고 하면 된 거 아닌가?"라며 의아해했다. 김도기는 "그 사람은 동생들을 계속 때릴 텐데요"라며 못박았다.
온하준은 "그건 진짜 곤란한데. 형님. 저 화장실 좀 써도 될까요?"라며 부탁했고, 집 안으로 들어가 김도기가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진을 발견했다.
온하준은 "우리 도기 형님이 선을 세게 넘으시네"라며 태도가 돌변했고, 이때 김도기가 나타났다. 김도기는 "화장실 찾는데 오래 걸리네요"라며 도발했고, 온하준은 "형님. 제가 오늘 왜 이러죠? 진짜 중요한 약속 있었는데 지금 생각난 거 있죠"라며 자리를 떠났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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