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지운 츄 "걱정 많은 편, 일에 대한 확신有" [화보]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츄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러냈다.

츄는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화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츄는 매니시한 셋업부터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스커트까지 다양한 룩을 소화하며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츄는 "그동안 강렬한 콘셉트를 자주 해보지 않아 언젠가 시도해보고 싶었는데 화보가 되었다"라며 "마음에 든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최근 근황을 묻자 츄는 "생각이 많아 걱정을 많이 하는 편"이라며 "거기에 갇히기보다는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편이다. 유튜브 채널 지켜츄처럼 새로운 취미를 배우는 것도 그 때문이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제 모습을 통해 활기차고 긍정적인 기운을 드릴 수 있다"라고 밝혔다.




평소 생일 파티를 직접 기획할 정도로 팬사랑이 남다르다는 츄. "팬들을 보는 순간 좋지 않은 감정은 사라지게 된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이불 같은 존재다. 팬들에게 그저 좋은 것만 드리고 싶은 마음이다." 

더불어 츄는 "자신이 추구하는 것이 확실히 있고, 그걸 끈기 있게 해나갈 수 있는 사람이 멋있다고 믿는다. 저 역시 지금 제가 하는 이 일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이란 확신이 있다. 이 확신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는 말로 단단한 신념을 내비쳤다. 

한편 츄의 더 많은 화보 사진과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 및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