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시청률 하락, 경쟁자 '승승장구' 맹추격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강심장'의 시청률 하락과 함께 '승승장구'가 그 뒤를 바싹 뒤쫓고 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SBS TV '강심장'은 10.7%의 시청률 기록해 전주 대비 1.2%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강심장'과 동 시간대 방송하고 있는 KBS '승승장구'는 전주 대비 2.4%포인트 상승한 9.6%의 시청률을 기록해 '강심장'의 시청률을 크게 추격했다.

이날 '승승장구에서는'  방송인 박지윤과 아나운서 최동석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가 '몰래 온 손님'으로 깜짝 방문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서는 연극계 대모 김지숙, HOT 출신 장우혁, 백지영, 김정난, 이정섭 카라 한승연, 정니콜, 강지영, 구하라, 박규리 등이 출연, '타오르거나 사그라지거나'를 주제로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SBS 제공]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