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엘르' 4월호 온라인 서점 판매량 1위…남다른 인기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커버 모델로 나선 '엘르' 4월 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6일 ‘엘르’는 방탄소년단 뷔의 3종 커버가 담긴 4월 호 표지를 공개했다.

이후, '엘르'는 알라딘, 예스24, 교보문고, 지마켓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 모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특히 알라딘과 예스24에서는 실시간 전체 베스트셀러 순위 1, 2, 3위를 석권했다.

17일 기준으로 '엘르'는 알라딘, 교보문고, 예스24의 잡지 부문 일간 베스트 1, 2, 3위에 올랐다. 또한 알라딘 주간 베스트 1, 2, 3위와 교보문고 주간 베스트 1, 2, 4위에 등극했다.

더불어 국내 최대 온라인 상거래 사이트인 지마켓에서도 잡지 부문 베스트셀러 1위, 지마켓 글로벌 종합 베스트셀러 1위, 미국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패션 매거진 '엘르'는 최근 방탄소년단 뷔가 4월 호 표지를 장식했다고 밝혔다. 이는 그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셀린느 보이로 호명된 사실을 알리는 첫 행보다.

그의 화보와 인터뷰, 그리고 유튜브 필름은 '엘르' 4월 호와 웹사이트,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엘르, 온라인 서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