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현아가 깜짝 숏컷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는 19일 "짠"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금발의 숏컷 헤어스타일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앞서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금발 머리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던 현아의 예상하지 못한 스타일 변신에 팬들 역시 깜짝 놀란 반응. 그러면서도 현아의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높이 사며 "따라하고 싶어요" "파격적인데 잘 어울려요"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또 현아는 사진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리며 헤어 스타일 변신을 강조했다. 영상 속 현아는 확 짧아진 머리가 어색한 듯 만지면서도 개구진 표정을 더해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1월, 가수 던과 6년의 공개 열애를 공식적으로 끝낸 상황. 이후 수차례 재결합설에 휘말렸으나 부인하거나 무대응으로 일축했다.
사진=현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