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4 17:38 / 기사수정 2011.05.24 18:53
[엑스포츠뉴스=헬스/웰빙팀]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유바이오메드가 스마트폰/스마트패드로 몸속 세포의 움직임 등을 관찰할 수 있는 차세대 바이오이미징 시스템을 개발하여 상용화했다.
이 기술은 스마트폰/스마트패드기반 바이오이미징 시스템은 향후 생명현상 규명, 질병 진단 및 치료, 신약개발, 줄기세포 연구 등 바이오의약 분야에 광범위한 활용이 가능하다.
몸속 세포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는 고감도 생체친화성 나노프로브를 개발하여, 스마트폰/스마트패드를 이용한 바이오이미징 시스템으로 실제 실험장비가 있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바일에서 연구자가 영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기술은 향후 바이오 분석장비는 물론 원격진단 및 치료를 위한 의료장비에도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IT 기술을 접목하여 스마트폰/스마트패드로 손쉽게 원격 제어가 가능하며, 연구자가 어디에 있어도 실험 장비 내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바이오이미징 시스템이 세포치료제의 치료기전 및 치료효과를 검증할 수 있는 도구로서, 새로운 세포 치료제의 개발 및 원천기술의 확보, 세포치료제의 활용 분야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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