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이지현은 사진과 함께 일상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글에서 이지현은 "아침 등교를 마치고 오늘에서야 모닝커피를 마셔요ㅜㅜ"라며 눈코 뜰새없이 바빴던 일상을 털어놓았다.
이지현은 "서윤이가 노로 바이러스로 등교를 못했구요. 드디어 오늘 등교했어요"라며 딸의 근황을 전했다.
"아이들은 너무 너무 예쁘게 자라고 있어요"라고 뿌듯해하는 한편, "근데 애미는 산발에 초췌하고 눈도 띵띵 부었네요"라며 머쓱해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반장 선거에 나간다는 딸 서윤이는 선거를 앞두고 또박또박 공약을 연습하더니 쑥쓰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끝에 현재는 홀로 1남 1녀를 양육하고 있다.
사진 = 이지현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