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기유TV'에는 '※강재준의 다이어트※ 8주차 : 먹을 거 먹고 자전거 타면 살은 빠질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강재준은 "운동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건강해지기 위해서였는데 다이어트를 하며 컨디션이 나빠지는 부분이 있어서 고민한 결과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라면서 "그래서 일주일에 2회 정도는 휴식을 하기로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벌써 다이어트 8주차를 맞은 강재준은 야외와 실내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전 몸무게인 108kg에서 총 18kg를 감량, 드디어 90kg가 되며 이제 80kg대 진입을 목전에 둔 강재준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강재준은 "유지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실험을 할 거다. (목표한 25kg 감량까지) 7키로 남았다"며 앞으로는 급격한 감량보다는 유지에 초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유튜브 '기유TV'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