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황정음이 둘째 아들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4일 "돌끝맘 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돌끝맘은 돌잡이, 돌잔치를 다 끝낸 엄마를 이르는 신조어로,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둘째 아들의 돌잔치에서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호화로운 규모의 꽃장식과 럭셔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얼굴을 가린 황정음의 남편과 가족들, 두 아들이 함께 있는 모습 등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어 지난해 둘째 아들을 낳았다.
사진=황정음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