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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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인증' 13기 영숙, 최종 커플 스포?…"사진도 잘 찍는 그"

기사입력 2023.03.14 14:38 / 기사수정 2023.03.14 14:38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나는 솔로' 13기 영숙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영숙은 "SNS 공개해달라는 요청들이 보여서 방문을 살짝 열어봅니다. 차린 것은 별로 없지만 편하게 머물다 가시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나는 솔로' 속 예명인 '영숙'이라는 족자를 내려다보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방송중인 '나는 솔로'에서 영숙은 6명의 솔로남 중 4명이 호감을 보이고, 영식, 영철과 삼각관계를 이루는 등 '여왕벌', '인기녀'로 떠오르고 있다. 영숙은 수많은 누리꾼들의 관심과 요청 때문에 SNS 계정을 공개로 전환한 듯하다.

공개된 SNS에는 영숙의 일상이 가감없이 담겨 있다. 



특히 첫 차인 외제차 앞에서 고사를 하는 모습과 가운을 입고 손님을 응대하는 약사로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런 가운데, 약사 가운을 입은 사진을 찍은 주인공에 대해서도 호기심을 자아낸다. 사진과 함께 "마성의 남자 그의 시선. 사진도 잘 찍는 그는 도덕책..."이라는 글을 게재한 것. 

영숙은 "이것이 광수의 시선인가", "누가 찍어준 거지?"라며 사진을 찍어준 사람을 궁금해하는 지인들에 "혜안이 있는 자는 그를 첫눈에 알아볼 수 있다고 하지"라며 천역덕스럽게 대꾸했다. 과연 이 게시물이 '나는 솔로' 최종 커플에 대한 스포일러일지 기대감을 모은다.

사진 = 13기 영숙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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