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3.10 21:16 / 기사수정 2023.03.10 21:16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포레스텔라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4'에서는 3년 만에 돌아온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먼저 '팬텀싱어'를 거쳐 진정한 '팬텀싱어'가 된 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나에게 '팬텀싱어'란?"이라는 질문에 제2대 '팬텀싱어'인 포레스텔라 배두훈은 "'팬텀싱어' 나오기 전까지는 어떤 목표나 꿈을 갖고 살지 않았던 거 같다"고 밝혔다.
포레스텔라 고우림 역시 "앞으로의 인생들을 정말 함께 나누고, 즐기고 싶은 동반자 3명을 만났다"고 전했다. 제3대 '팬텀싱어' 라포엠 최성훈 역시 "'팬텀싱어'라는 한 챕터가 인생 속에 딱 생긴 거 같다"고 답했다.
특히 이번 시즌4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한 박강현 프로듀서는 "참가자분들에게 얼마나 소중한 기회인지 저는 잘 알고 있다. 뭉쳐서 한 팀을 이뤄내는 새로운 시도들이 나올 것 같아 정말 기대가 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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