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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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아이브·르세라핌, K팝 다큐 어떨까…메인 예고편 공개 (케이팝 제너레이션)

기사입력 2023.03.09 10:4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케이팝 제너레이션'이 파트2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16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케이팝 제너레이션'은 파트2의 공개를 앞두고 보아, 선예, 선미, 조권, 세븐틴 호시, IVE(아이브), 르세라핌, 슈퍼카인드 등 파트1에서 보지 못했던 케이팝 아티스트가 등장한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보아, 선미, 아이브(IVE), 르세라핌은 케이팝을 대표하는 여성 아티스트로서의 자부심, 정체성 그리고 속마음까지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이야기를 들려줄 것을 예고했다.

또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오랜 친구로 알려진 조권, 선예가 등장해 케이팝에 대한 대중의 시선과 편견들이 얼마나 다양하게 존재하고 또 극복되어 가고 있는지를 말해본다.

여기에 ‘보여주는 음악’이자 ‘보는 음악’으로서의 케이팝도 탐구한다. 강력한 퍼포먼스로 케이팝을 이끄는 세븐틴 호시와 라치카 등이 출연, 케이팝 퍼포먼스의 특징과 화려한 무대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AI, 버추얼 아이돌들을 통해 한계 없이 확장하는 케이팝의 미래를 다루며 다큐멘터리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케이팝 제너레이션'은 예능을 방불케 하는 세트장, 백 명 이상의 관계자들, 아티스트 인터뷰를 통해 케이팝의 현재와 미래를 입체적으로 그려내 케이팝 팬들에게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간 다뤄지지 않았던 케이팝의 심도깊은 이야기들을 통해 케이팝 다큐멘터리의 장르적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케이팝 제너레이션'의 제작진들은 “이번 파트2에서는 보다 시청자들에게 더 많은 질문거리를 던져보고자 한다”며, “특히 파트1에서 많이 언급되지 않았던 여성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는 물론 케이팝을 둘러싼 다양한 논쟁들도 다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케이팝 제너레이션'에는 강타, 보아, 슈퍼주니어 이특, 선예, 선미, 샤이니 민호, 조권, 2PM, 하이라이트, EXO 수호, 마마무 화사, 세븐틴 호시, NCT 도영, SF9,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NHYPEN(엔하이픈), IVE(아이브), 르세라핌, 슈퍼카인드 등 (데뷔순) 케이팝 1세대부터 오늘의 케이팝을 이끄는 아티스트까지 총 22팀, 53명의 케이팝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케이팝 제너레이션' 파트2는 오는 16일 공개된다.

사진=티빙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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