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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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눈+코 재수술 근황…"드디어 실밥 풀어요"

기사입력 2023.03.06 12:58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눈·코 재수술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최준희는 "드디어 내일 실밥 풀어요 학"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코에 부목을 하고 있는 최준희가 담겼다. 최준희는 선글라스 모양 스티커로 눈을 가렸다. 앞서 공개한 성형수술 직후 사진에 비해 한층 빠진 부기가 눈길을 끈다.



최근 최준희는 2년 전 했던 쌍꺼풀 수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재수술과 윗+밑트임 계획을 밝혔다. 더불어 "너무 깎았더니 움푹 들어갔다. 어떻게 보면 (병원에서) 수술을 잘못한 것"이라며 코 재수술을 했다.

한편, 최준희는 루프스병으로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해 96kg까지 체중이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최준희는 식이요법으로 44kg를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최준희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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