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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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그새 성장한 그림 실력 공개…박나래 "이제는 무섭다"

기사입력 2023.03.06 10:07 / 기사수정 2023.03.06 10:07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전현무가 송은이를 축하하기 위해 그린 자신의 작품을 공개했다.

5일 전현무는 "은이 누나 신사옥 완공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그림 옆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무스키아 최대 화폭 'VIVO La Vida'"라고 덧붙이며 작품의 제목까지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무스키아는 전현무와 유명 화가 바스키아를 합친 것으로 둘의 화풍이 비슷해 지어진 전현무의 부캐 이름이다. 의외로 진지한 그림 실력과 그의 특색이 묻어나는 작품, 송은이의 특징이 담긴 그림이 감탄을 자아낸다.

전현무의 작품을 본 박나래는 "아.. 이제는 무섭다.. 몇십년뒤 저 작품이 교과서에 실릴까봐...."라고 댓글을 달며 그를 극찬했고 그림 선물의 주인공인 송은이 또한 "전작에 비해 나는 너무 만족스러!!!"라며 행복을 표했다. 

네티즌 또한 그의 그림에 "색감을 너무 잘 뽑으신다", "잠옷까지 예술가같네", "진짜 실력이 그새 늘었어요. 전시회 기대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는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JTBC '안방판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전현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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