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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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아들 걱정에 눈물 펑펑 "무서워"…갑자기 무슨 일?

기사입력 2023.03.05 08:54 / 기사수정 2023.03.05 08:5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가인이 아픈 아들을 걱정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 2일 한가인은 "이런 숫자 뜨면 진짜 무섭다구요ㅜㅜㅜ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40.1도를 가리키는 체온계 사진이 담겼다.



이런 고열에도 놀아달라는 아들을 위해 카드놀이를 하는 모습을 공개한 한가인에게 많은 이들이 아들의 쾌유를 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1세인 한가인은 2002년 광고를 통해 데뷔했으며, 2005년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제이 양과 아들 재우 군을 두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 한가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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