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이 차범근 전 감독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장예원은 2일 오후 "훗날 월드컵에서 만날 걸 알기에, 매년 축구 유망주들의 이름을 부르며 내가 더 행복한 #차범근축구상 시상식. 우리 감독님, 오래오래 건강하셔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예원은 차범근 전 감독과 함께 서서 활짝 웃고 있다.
하늘색 의상을 입고서 청초함을 뽐내는 장예원과 그의 옆에 서서 환하게 웃는 차범근 전 감독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장예원은 2012년 SBS 1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20년부터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 장예원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