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튜버 유깻잎(유예린)이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한다.
2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유깻잎은 최근 채널S 예능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 녹화를 마쳤다.
유깻잎은 지난 2020년 TV조선 리얼 버라이어티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유깻잎은 전 남편인 유튜버 최고기(최범규)와 혼전 임신으로 인한 이른 결혼, 갈등이 깊었던 결혼 생활 등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4월에는 전 남편, 딸 솔잎 양과 함께 채널A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오은영 박사에게 이혼 부부의 육아 고민을 털어놓고 조언을 얻었다.
당당하고 솔직한 고백으로 인지도를 얻었지만 최근에는 방송 출연 이후 쏟아진 악플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던 유깻잎이다. 그가 '진격의 언니들'에서 이야기를 꺼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채널S '진격의 언니들'은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이 고민을 들어주고 현실 조언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며, 유깻잎의 출연분은 오는 3월 7일 공개된다.
사진 = 유깻잎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