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위대한 탄생'이 금요일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은 TOP3 이태권, 셰인, 백청강의 경연과 함께 김경호, 양희은, 차승원 등 톱스타들이 무대에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위대한 탄생'은 21.7%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주 방송보다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금요일 전체 시청률 중 1위를 차지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이태권, 셰인, 백청강 등 TOP3 후보들은 '영화 주제가 부르기'로 공연에 임했고, '그대 내 마음에 들어오면'을 감미롭게 부른 세인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멘토 김태원의 제자 이태권, 백청강이 나란히 최후의 2인에 올라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 ⓒ MBC '위대한 탄생' 캡처]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