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가 아찔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지난 27일 슬기는 수영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기는 괌으로 휴가를 떠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슬기는 바닷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선글라스를 낀 채 독특한 디자인의 수영복 패션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소녀시대 겸 배우 유리는 "슬기야 너무.."라고 했고, 카라 박규리 역시 "...♥"로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언니..옷 입어......", "아름다워", "이뻐요", "슬기씨 경고 1회입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슬기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해 말 신곡 'Birthday'를 발매했다. 또한 슬기는 SM의 프로젝트 그룹 갓 더 비트(보아, 소녀시대 태연 효연, 레드벨벳 슬기 웬디, 에스파 카리나 윈터)에 속해 있으며 지난 1월 첫 미니앨범 'Stamp On It(스탬프 온 잇)'으로 활동한 바 있다.
사진 = 레드벨벳 슬기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