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키즈존 활보하는 ♥이다은에 "진짜 민폐다" (남다리맥)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남다리맥' 윤남기가 아내 이다은의 행동을 지적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인생 5년 차 윤리은 어린이 "엄마 아빠가 행복하다면 됐어요…" (ft. 돌싱글즈2 계성&채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남기, 이다은은 딸 리은과 함께 실내 체험관에 도착했다. 

실내 체험관은 성인도 체험할 수 있을 정도로 놀라운 스케일을 자랑, 그러나 윤남기는 "할 게 이렇게 많은데 리은이는 아직 키가 작아서 못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내년에 리은이가 여기 오면 정말 좋아할 것 같다. 리은이가 저런 액티비티한 걸 엄청 좋아한다"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그 시각 리은은 키즈존을 활보하고 있었다. 리은 양은 길이가 3m 이상 되는 대형 미끄럼틀도 겁내지 않으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그때 키즈존 미끄럼틀에서 이다은이 깜짝 등장했다.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 이다은에 윤남기는 "아이 진짜 민폐다. 지금 다 쳐다본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남다리맥'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