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컨디션 난조 호소…"애기들과 신체접촉 無" (율희네집)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는 '아프지 마세요 여러분 율희의 집 몸조리하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율희는 딸 아윤 양과 함께 컨디션 난조를 알리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율희는 "아윤이는 코감기가 너무 심하게 와서 오늘 등원을 안 했고, 저는 새벽부터 갑자기 장염 증세가 있다"며 "원래는 아기들이랑 격리를 하는 게 가장 좋은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영상 내내 마스크를 쓰고 있던 율희는 "장염이 백 퍼센트 옮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화장실도 따로 쓰고, 잠도 따로 자고, 먹는 것도 따로 먹고, 최대한 손을 많이 씻고 있다. 애기들이랑 뽀뽀 같은 신체접촉도 당연히 안 된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 쌍둥이 딸 아윤·아린을 두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율희의 집'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