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눈·코 재수술 예고하더니… 8시간만 '붓기 가득' 등장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재수술 전후 상황을 전했다.

27일 오전 최준희는 "쮸니 수술 잘하고 오께잉"이라는 글과 함께 재수술 전 마지막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최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눈과 코 재수술 계획을 밝힌 적이 있다. 

최준희는 "쌍꺼풀은 인아웃으로 하려고 한 건데, 화장을 할 때 쌍꺼풀이 진하면 화려하다. 2년 좀 넘었는데, 솔직히 이건 아니다 싶더라"며 "인아웃으로 하고 윗, 앞트임을 할 거다"라며 눈 재수술 계획을 밝혔다.

이어 코에 대해서도 "제가 매부리가 있어서 깎는데, 어쨌든 뼈를 깎는 걸 상처라고 생각해서 다시 자란다고 하더라. 저는 뼈가 자란 건 아니고 너무 깎았더니 움푹 들어갔다. 어떻게 보면 수술을 잘못한 거다. 어쩔 수 없다"며 재수술 계획이 있음을 밝혔다.



그러다 27일, 성형 재수술 계획이 담긴 영상을 올린 지 10일이 채 되지 않아 재수술을 한다고 밝힌 최준희는 앞선 게시물을 올린 뒤 8시간 가량이 지난 뒤 다시 나타났다.

"안녕하세유~"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업로드된 사진 속에는 눈과 코 수술을 해 붓기가 상당한 얼굴을 한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성형 직후의 얼굴까지 숨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최준희의 과감한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 = 최준희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