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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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신재하, 순둥이 아닌 살인범이었다…섬뜩한 반전

기사입력 2023.02.27 11:0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일타 스캔들’ 신재하가 섬뜩한 반전으로 몰입감을 높였다.

신재하는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 분) 연구소의 메인 실장 지동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신재하는 소름 끼치는 반전으로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앞서 지동희(신재하)가 쇠구슬 사건의 진범으로 밝혀지며 한 차례 반전을 보였던 바. 지난 25, 26일 방송에서는 지동희가 남해이(노윤서)까지 납치하는 대담하고 주도면밀한 범행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신재하는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로 순둥이 면모부터 야누스적인 매력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변주와 연기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선한 얼굴로 치열을 따르던 동희는 온데간데없고, 오싹한 눈빛으로 돌변한 그의 변신이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재하가 연기하는 지동희가 어떤 엔딩을 맞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일타 스캔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일타 스캔들'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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