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중기가 헝가리 촬영 근황을 알렸다.
24일 송중기는 신작 영화 '로기완'의 클래퍼 보드와 이름표가 담겨 있다.
클래퍼 보드에는 '헝가리 촬영 시작'이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로기완'의 촬영이 본격적으로 시작했음을 알리고 있다.
앞서 송중기는 지난 16일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 촬영을 위해 아내 케이티루이스 사운더스와 헝가리로 동반 출국했다.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로기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마리의 만남과 헤어짐,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송중기는 탈북자 로기완 역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사진 = 송중기·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