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현숙, 이래서 찐자매…셀카 보냈더니 "할 짓 없냐?"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현숙이 언니와의 메시지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21일 현숙은 "ㅋㅋㅋㅋ아 너무 웃겨 ㅋㅋㅋ심심해서 언니한테 내 사진 보냈는데 ㅋㅋㅋㅋ찐자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언니와 주고받은 메시지 캡쳐본이 담겼다. 현숙은 언니에게 뜬금없이 자신의 사진을 보냈고, 이에 현숙의 언니는 "할짓 없냐. 남친한테 보내고 나한텐 보내지 마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며 답장을 보내 찐자매 케미를 보였다.

한편, 현숙과 영철은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해 인연을 맺고 방송 후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사진=10기 현숙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