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혁, 박재범과 '찐' 드라이브…머리 맞대며 가까워진 아티스트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악뮤(AKMU) 이찬혁이 박재범(Jay Park)과 드라이브를 즐겼다.

이찬혁은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찬혁과 박재범과 드라이브 (20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찬혁은 박재범과 함께 선글라스에 블루투스 헤드셋을 쓰고서 오픈카를 타고 20분 간 드라이브를 즐겼다.



시간이 어느 정도 흘러 커브길이 등장하자 이찬혁은 자동차가 꺾이는 방향으로 몸을 눕혔는데, 박재범은 이를 살짝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금 뒤에는 반대로 박재범이 이찬혁에게 몸을 기울였고, 이찬혁이 약간 피하는 듯한 모션을 취했다.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서로 머리를 맞대면서 친밀감이 생겼음을 인증했다.

이를 접한 박재범은 "얼굴 진짜 간지러웠는데 엄청 참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찬혁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박재범의 드라이브'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사진= 이찬혁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