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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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정·요니 P·박영선·영기, 반전 정체 공개 '깜짝' (복면가왕)[종합]

기사입력 2023.02.19 20:5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코미디언 배연정, 패션 디자이너 요니 P, 모델 박영선, 개그맨 겸 가수 영기의 정체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8연승에 도전한 '신들린 노래 실력 보여드릴게요 신이 내린 목소리'와 이에 맞선 새로운 도전자 8인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두말 말고 저한테 투표하세요 쌍두마차'와 '피로가 싹 가시는 노래 한 모금 쌍화차'는 김수희의 '애모'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두말 말고 저한테 투표하세요 쌍두마차'가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고, '피로가 싹 가시는 노래 한 모금 쌍화차'의 정체는 배연정으로 밝혀졌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새로운 가왕 포카 갖고 싶지 포토카드 꾸미기'와 '오늘 복면가왕 우승했다고 다꾸 할 거예요 다이어리 꾸미기'는 제니의 '솔로(SOLO)'로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새로운 가왕 포카 갖고 싶지 포토카드 꾸미기'가 승리했고, '오늘 복면가왕 우승했다고 다꾸 할 거예요 다이어리 꾸미기'의 정체는 요니 P로 밝혀졌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서 '신이 내린 목소리 하나도 안 무서월월 겁 없는 하룻강아지'와 '내 노래로 판정단을 구워삶을 고야옹 생선 굽는 고양이'는 자우림의 '헤이 헤이 헤이(Hey Hey Hey)'로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신이 내린 목소리 하나도 안 무서월월 겁 없는 하룻강아지'가 2라운드에 진출했고, '내 노래로 판정단을 구워삶을 고야옹 생선 굽는 고양이'의 정체는 박영선으로 밝혀졌다.

정혁은 "제가 눈이 부셔서 못 쳐다볼 정도로 굉장히 위에 계신 선배님이라 생각조차 못 했다. 설화 속에 존재하시는 그런 느낌이다"라며 감탄했다.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에서 '제 무대 보면 억 소리 나실걸요 우승 상금'과 '복면가왕 트로피에 제 이름 새기러 왔어요 우승 트로피'는 바이브의 '미친거니'로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복면가왕 트로피에 제 이름 새기러 왔어요 우승 트로피'가 2라운드에 올랐고, '제 무대 보면 억 소리 나실걸요 우승 상금'의 정체는 영기로 밝혀졌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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