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9 00:52 / 기사수정 2011.05.19 00:52
이어 "예전에 사고 싶은 게 있어서 신문배달을 했었는데 월급을 기준보다 훨씬 적게 받았다"며 "아버지에게 자초지종을 설명 드렸더니 '가서 받아와라' 하시더라. 그래서 다시 가서 잘못됐다고 하고 받아왔다"고 그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MC 강호동이 "뭐가 사고 싶었던 거였냐"고 묻자 성시경은 "오토바이가 사고 싶었었다"며 "오토바이를 타고 도서실을 다녔다. 이태원에 큰 옷을 살때도 오토바이를 타고 다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최근 논란이 된 바 있는 '서태지-이지아' 사태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성시경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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