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박보검이 소속사 이적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션은 10일 "우중런 10km 이영표 선수와 박보검과 함께 아침에 겨울비 맞으며 러닝.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5:45 페이스로 가볍게 뛰다 보니 어느새 10km 끝. 즐겁고 힘차게 하루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션, 박보검, 이영표가 모자를 눌러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겨울비로 인한 쌀쌀한 날씨에도 러닝을 고수하는 세 사람의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같이 뛰고 싶어라", "우와 10킬로 ~ 전 이제 6킬로 도전이에요ㅎㅎㅎ", "세분의 열정에 박수 보내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10년간 몸담았던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를 나와 더블랙레이블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사진 = 션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