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엘라스트(E’LAST)가 7인조로 컴백한다.
소속사 이엔터테인먼트는 10일 "엘라스트가 오는 20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Thrill'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Thrill'은 지난해 4월 발매한 미니 3집 'ROAR(로어)' 이후 약 10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2023년 활동 시작을 알리는 엘라스트의 강렬한 야심작이다.
엘라스트 역시 이날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해당 이미지에는 싱글 제목과 함께 발매일시를 알리는 '2023.02.20. COMING SOON'이라는 텍스트가 적혀있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음원 발매 전까지는 다채로운 버전의 단체 콘셉트 포토 및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그동안 '향기돌', '실크돌', '귀공자돌' 등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 소화했던 '만능 콘셉트돌' 엘라스트가 새롭게 선보일 콘셉트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엘라스트는 멤버 승엽이 지난달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이에 엘라스트는 7인조로 이번 컴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이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