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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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 TV' 생두부, '아미치 0.3' 11만 원 탈모관리 세트 쏜다

기사입력 2011.05.17 15:37 / 기사수정 2011.05.17 16:11

이나래 기자
아미치0.3
아미치0.3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지난 4월 24일 새롭게 선보인 양방향 토크쇼인 강성범이 MC를 맡고 개그맨 김경민, 권영찬, 오정태, 김성규 등 4인방이 출연하는 '생두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생두부'(lgstudio.co.kr)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주부들과 낮시간대 시청자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5명의 개그맨의 다양한 관점으로 고민해결을 도와준다. 후반부에는 MC 강성범을 제외한 4명의 시각으로 바라본 주간 핫뉴스가 선정되어 자신이 바라본 실시간 검색어에 대한 평과 함께 5명의 토론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
 
기본에 공중파나 케이블채널에선 보지 못했던 5명의 걸쭉한 입담과 함께 양방향 방송이 진행이 되면서 방송 채팅창에는 다양한 의견과 함께 요구가 올라온다.
 
또한, 실시간으로 이루어진 투표로 인해서 고민상담을 제대로 하지 못한 워스트 게스트에게는 고추냉이 한통이 들어간 슈크림 빵을 생방송 현장에서 먹는 벌칙이 주어진다.
 
생방송이 끝날 무렵 베스트 게스트와 워스트 게스트가 선정되어 워스트로 선정되면 '생두부'를 먹은 후 마스크가 주어져서 클로징에 참가를 못하게 되며 다음주에 있을 오프닝에서도 마스크를 끼고 발언 기회가 주어지지 않게 되며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재미를 주고 있다.
 
2주 전 방송에서는 권영찬이 회원이 15만 명을 넘어서면 유명한 공연티켓을 현장에서 5명에게 2장씩 10장을 쏘겠다고 하자 MC 강성범을 비롯해서 김경민, 오정태 등도 선물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사업을 하지 않고 있는 김성규는 자신이 직접 제주도가 되든 독도가 되든 1일 행사 MC를 무료로 봐준다고 공약을 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권영찬을 비롯해서 강성범, 김경민, 오정태, 김성규는 "방송 진행뿐만이 아니라 시청자들을 위해서 협찬을 받기 위해서 분주히 움직이고 있으며 보는 재미와 받는 재미를 동시에 느끼게 해드리겠다"며 시청자들에게 약속을 다짐했다.
 
한편, '생두부'는 지난 16일 방송분부터 시청자를 위한 퀴즈 정답자나 mc의 재량으로 양방향 게시판에 올라오는 내용을 보고 시청자의 호감을 많이 받는 내용에 대해서는 바로 아미치 0.3 탈모관리 세트를 선물로 전하게 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아미치 0.3(amici.co.kr)의 전문성은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먼저 인정을 받은 브랜드로 미국에서는 '오리엔탈 스켈프 테라피'라는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2007년부터 뉴욕, 시카고, LA 등 8개의 아미치 0.3 탈모케어 전문점을 운영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의약외품으로 등록된 스캘프와 샴푸는 현재 미국과 일본에도 수출중이며 국내에서는 압구정, 잠실, 순천, 거제 등 전국적으로 17개의 전문관리샵이 운영되고 있다.
 
아미치 0.3 제품 세트를 무료로 받으려면 '생두부' 방송에 함께하면 된다.
 
[사진 ⓒ 생두부]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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