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6 14:15 / 기사수정 2011.05.16 14:1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미녀스타 판빙빙이 배우 장동건에 대해 "모든 여자들이 결혼하고픈 남자"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5일 칸 영화제 속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진행된 '마이웨이' 제작보고회에 나란히 참석한 판빙빙, 장동건, 오다기리 조는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 취재진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판빙빙은 장동건에 대해 "세상 모든 여자들이 결혼하고 싶은 남자다"며 "잘생긴 외모에 속 깊은 배려심까지 갖춘 최고 젠틀남이다"고 표현했다.
이어 "다른 언어를 쓰지만 눈빛으로 완전히 교감하고 있다"고 덧붙여 연기 호흡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한편, 무려 3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강제규 감독의 '마이웨이'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두 남자의 엇갈린 운명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칸에서 제작발표를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장동건ⓒ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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